골로버와 엘도라스
Golover and Eldoras
[기본 정보]
골로버
신장 : 약 5m(두 다리로 섰을 때)
성별 : 남성
엘도라스
신장 : 약 30cm
성별 : 남성
[상징]
사치
[이명]
뒷세계의 부호
[종족]
수신의 색채
[의지]
사치스럽고 탐욕스러운 의지
[의지색]
골로버 - 닿은 것을 금물로 녹여버리는 의지색
엘도라스 - 금을 변형하고 조종하는 의지색
[색과 영역]
Gold(금색)
보석과 금은보화로 만들어진 고성을 연상케 한다
레코드판 소리가 들려온다.
[테마 음악]
-추후 공개-
소개
색채 세계의 무소속 색채.
한 영역을 갖가지 사치품들로 치장하고 있는 악어 형상의 색채 '골로버'와 망토와 왕관을 쓴 뚱뚱한 악어새 '엘도라스'가 나눠 갖고 있다. 그러나 엘도라스는 전투 능력이 전무하기에, 의지색을 가진 옅은 이에 좀 더 가깝다.
뒷세계의 부호다. 주로 어린 색채들을 사고 파는 인신매매를 저지른다. 그의 거래처 중 한 곳이 티틀의 암시장이며, 여러번 색채귀를 사들인 것으로 보인다.
등장 작품
시간대 별로 정리
당당한 오버진
2화 - 옅은 이들의 원정 결과를 보고받던 중, 애꾸눈의 메어에 대한 언급을 듣고 이에 흥미를 가진다. 그의 의지를 높게 사 의지색을 부여한 뒤, 애꾸눈을 중심으로 소대를 편성한다.
3화 - 패배하고 돌아온 애꾸눈의 의지색을 회수한다. 메어의 대한 정보와 자영이 협상을 받지 않겠다는 요구를 듣자고 화를 낸다. 그는 애꾸눈에게 거짓 특별 임무를 내려 처형한다. 이후 티틀과 수신기로 통화하며 그에게 새로운 색채귀를 요구한다.
4화 - 티틀이 넘긴 페라우스를 맞이한다. 그의 정보력과 계략을 보고 만족스러워한다.
5화 - 병력을 이끌고 자영을 치러간다. 약해진 페라우스의 영역을 빼앗으려는 간사한 포부도 드러낸다.
6화 - 치즈의 시점으로 골로버와 엘도라스가 자영을 치러가는 모습이 비친다.
7화 - 치즈의 의지색에 당해 옅은 이들을 다수 잃는다. 이후 약화된 전력으로 자영과 메어와 격돌한다. 자영에게 옅은 이들을 잃고 메어와 싸운다. 메어에게 고전하나, 자신의 옅은 이들을 흡수해 그녀를 쓰러뜨린다.
8화 - 자영과 싸운다. 그녀에게 유의미한 타격을 넣지 못하다가, 엘도라스를 흡수하고 전력으로 그녀에게 부딪힌다. 그럼에도 자영에게 닿지 못한 채 패배한다. 이후 페라우스의 간계에 당해 사망한다.
능력
특징
'닿은 것을 금물로 녹여버리는 의지색'과 '금을 변형하고 조종하는 의지색'을 보유하고 있다. 골로버의 맨살에 닿는 즉시 치명타가 되며, 엘도라스의 의지색에 쓰이는 금을 생성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한 연계가 그들의 주요 전법이다. 골로버의 거구에서 나오는 피지컬도 상당해 근접전과 원거리전에 모두 능하다.
옅은 이들을 흡수하면 두 다리로 일어서며, 체구에 어울리지 않는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무기술에도 일가견이 있다. 삼지창, 전투도끼, 마상창, 대검을 만들어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투력
당당한 오버진의 1부 보스
힘을 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메어에게 밀리지만, 이후 옅은 이를 흡수한 뒤 메어에게서 승리한다. 이후 자영과 싸우며 갖가지 무기술을 보여주었고, 엘도라스를 흡수한 상태에서 자영과 맞치기를 벌이나 패배하고 페라우스에게 흡수된다.
갤러리
(금색 옅은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