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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귀] 베즈다나

  • 작성자 사진: : 할짓많다 HJMT
    : 할짓많다 HJMT
  • 6월 25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6월 26일


베즈다나

Bezdana



[기본 정보]

루스카

신장 : ???

성별 : 무성 / 무성형


플레치

신장 : ???

성별 : 무성 / 무성형

분류 번호 - 미분류


[상징]

응원


[이명]

-없음-


[종족]

수신귀


[의지]

열정적이고 열광적인 의지


[의지색]

없음


[색과 영역]

Marine Blue(남색)

옛 주택이 남아 있는 현대 유럽의 도시를 연상케 한다.

북 소리와 응원가, 함성이 들려온다.




소개

색채 세계의 질투급 색채귀 중 하나. 제1회 색채 세계 공모전 당선작 / By Listifax


베즈다나는 실체가 없으며, 영역에 사는 3만여 마리의 옅은 이들 '루스카'의 정신 속에 잘게 흩어져 있는 하이브 마인드다. 영역 자체도 '베즈다나'라고 불린다. 옛 주택이 남아 있는 현대 유럽의 도시를 닮았으며, 모든 것이 현실보다 작다. 도시의 중심에는 축구장 '스타디온 마린 ' (Stadion Marin)이 있다. 높이는 약 5m이며 영역에 사는 루스카 3만여 마리 전부를 수용할 수 있다. 영역은 평소에는 고요하지만 '경기’가 있는 날에는 북 소리, 응원가와 함성이 경기장 안팎을 가득 채운다.



등장 작품

시간대 별로 정리


-추후 공개-




능력

특징

'경기'는 응원을 하고 싶다는 베즈다나의 의지에서 발현한, 경기장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다. 루스카를 닮은 비늘 모양의 남색 에너지체 11개와 다른 색의 에너지체 11개가 축구 경기를 벌인다. 모든 루스카들은 승패와 상관없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뜨거운 응원을 보낸다. 요란한 응원 소리에 이끌린 외부의 옅은 이들이 동화해 루스카가 되기도 한다.


'루스카'는 베즈다나의 종속 하에 '베즈다나 마린을 응원하자’라는 본능만으로 움직이는, 작고 단순한 옅은 이지만 자의식 또한 가졌으며, 각양각색의 생김새를 지녔다. 스카프처럼 납작한 남색과 하늘색 팔이 한 쌍 더 달려 있으며 , 이 팔로 손뼉을 치거나 두 팔을 모아 머리 위로 들어 올려 뜨거운 응원을 보낸다. 비고로 맥주를 좋아한다.


'울트라스 마린'은 루스카 중에서도 특히 열광적이고 공격적으로 응원하는 이들이 모인 조직이다. 베즈다나의 영향을 더 강하게 받는다. 경기장의 북쪽 좌석을 점거하고 홍염과 연막을 피우거나 자신보다 큰 깃발을 흔들어 상대에게 위압감을 준다. 또, 커다란 현수막 그림이나 화려한 카드섹션을 단체로 준비하여 선보인다. '카포'(Capo)가 리더 역할을 하며, 확성기를 들고 응원을 주도한다.


'플레치'는 북쪽 좌석의 중심으로, 울트라스에만 허락된 좌석이다. 영역에 침입자가 나타나면 깨어나며, 다리가 여섯 개 달린 괴물의 모습을 하고 있다. 지붕은 날개를 펼치며, 조명은 번뜩이는 눈으로 변한다. 층의 구분이 사라지며 루스카들은 좌석과 하나가 되어 괴물의 등에 박힌 비늘의 모양새가 된다. 맨 앞좌석에서 피운 연막은 연기와 불을 뒤집어쓴 머리와 같다. 루스카들은 깃발을 휘두르고 홍염을 크게 피워 상대를 영역에서 물러나도록 위협하고, 더 물러설 수 없을 땐 홍염을 던지고 폭죽을 발사한다. 이 상태는 베즈다나에 큰 무리가 가며 영역의 다른 건물에 금이 가기도 한다. 플레치가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은 축구 경기처럼 90분 남짓. 그 시간 동안 울트라스는 목숨을 건 가장 뜨거운 응원을 보여준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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