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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귀, 티틀의 암시장] 페라우스



페라우스

Peraus



[기본 정보]

신장 : 약 2m

성별 : 무성 / 남성형

분류 번호 - 032번


[상징]

소문


[이명]

거대한 입


[종족]

수신귀


[의지]

악소문을 퍼뜨리고 즐기는 의지


[의지색]

오페라의 화염을 뿜는 의지색


[색과 영역]

Opera(오페라)

불타는 집들이 있는 폐허를 연상케 한다.

악마를 부르는 듯한 음악이 들려 오곤 한다.


[테마 음악]





소개

색채 세계의 질투급 색채귀 중 하나이자, '티틀의 암시장'의 소속원(과거).


본래 눈에 띄는 색채귀는 아니었으나, 갑작스럽게 두각을 드러낸 특이한 색채귀이다. 세상의 모든 소문이나 정보를 수집하는 취미가 있어 박식하면서도, 이를 악의적으로 이용하려는 면모가 있다.




등장 작품

시간대 별로 정리


당당한 오버진

  • 3화 - 골로버에게 보낼 색채귀로, 티틀에게 언급된다.

  • 4화 - 티틀의 명령에 따라 골로버와 엘도라스에게 찾아간다. 그는 자신의 정보력을 이용해 골로버에게 자영을 잡을 계략을 설명했고, 그에게 신뢰를 얻는다. 그러나 그는 골로버를 배신하고, 자영의 앞에 찾아가 금색 색채의 정보를 주고 사라진다.

  • 5화 - 티틀의 암시장에서 거래가 성사되었으니, 계약이 끝났음을 티틀에게 고지받는다.

  • 8화 - 자영에게 패배한 골로버의 앞에 등장한다. 그는 계획이 완벽했음을 자화자찬하며 골로버의 영역을 흡수한다. 이후 자신의 계획에 '단 한걸음'이 남았다고 하는데...


할 짓 없는 군주님

  • 그것은 바로 버밀리아의 영역을 흡수해 분노의 색채귀가 되는 것이었다. 그는 자신의 정보력과 의지를 이용해 버밀리아에게 여러 가지 불명예스러운 소문을 퍼뜨린다. 이후 '마왕'이라는 별명이 생긴 그녀에게 용사와 같은 여러 도전자들이 찾아갔다.

  • 시간이 흘러 그녀가 흉폭한 악취와 충돌한 다음, 수하인 리코트를 보내 그녀를 압박한다. 리코트가 거짓 정보를 페라우스에게 말했다고 하나, 그는 당연히 알고 있었고 버밀리아의 앞에 당도한다.

  • 체력이 빠진 버밀리아와 막상막하로 싸우다가, 의지색을 온 몸에 두르고 버밀리아에게 돌진한다. 그러나 그 앞을 색채로 각성한 용사가 막아서며, 그의 위대한 계획은 초라하게 막을 내린다.




능력

특징

신체에서 '오페라의 화염'을 내뿜는다. 이 오페라의 화염은 실체가 있는 것에 강한 면역을 가진다. 그렇기에 당당한 오버진에서도 자영의 의지색이 자신에게 통하지 않을 것이라 자신만만해했다.


전투력

직접 자영을 찾아가 협상한 점, 골로버와 정면 승부를 피한 점을 미루어보면 당당한 오버진 시점에서는 평범한 질투급 색채귀였다.


할 짓 없는 군주님의 최종 보스

그러나 골로버를 배신하고 그를 흡수한 뒤부터는 상당한 강자가 되었다. 할 짓 없는 군주님에서는 버밀리아를 상대로 막상막하의 승부를 보여주었다.


지략

작중에서 손꼽히는 지략가다.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취미이며, 책사형 캐릭터이기도 하다. 골로버와 버밀리아를 잡기 위한 계략을 짜서 한 번은 성공, 한 번은 성공 직전까지 갔다. 거기다 색채귀임에도 일반적인 색채와 협상을 한다거나, 수하로 부리기도 한다. 리코트를 수하로 부렸을 때는 그의 노골적인 허술함을 알아채고 자신의 지략을 자화자찬한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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