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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옅은 이에 대해


옅은 이

Paler




소개

색채 세계에 등장하는 주요 종족. 색채가 되기 이전의 존재.


색채와 다르게 자신의 기분, 외부의 요인에 따라 의지, 상징, 색이 바뀐다. 기억력 또한 좋지 않아 자신의 이름을 까먹는 것도 다반사하다.




지능, 주체성, 의사소통

대장 옅은 이의 경우는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고, 대화 또한 가능하다. 일반적인 옅은 이들은 대부분 이름을 지어줘도 까먹으며, 주체성 있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대화가 되는 경우도 흔치 않다. 작중에서 나온 여러 옅은 이들의 편차를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 메어 - 대장 옅은 이인 바유의 경우 높은 주체성과 휘하 옅은 이들을 다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메어가 휘하 옅은 이들과 간단한 소통을 하는 모습도 가끔 등장하나, 이름을 부르지 않기에 그들도 기억력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골로버와 엘도라스 - 금색 옅은 이들의 주체성이 상당한 편이다. 특히 애꾸눈은 대장 옅은 이에 버금가는 정도. 그러나 특정한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다.

  • 버밀리아, 치즈 - 각각 망토와 모자렐라라는 옅은 이들을 다룬다. 둘 다 말하지 않는 옅은 이지만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큐 파인드 - 지미와 에디라는 옅은 이를 이동 수단으로 사용하며, 이름을 기억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의사소통을 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다.

  • 씰 - 이름 없는 여러 옅은 이들을 다룬다. 의사소통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




외형

대체로 간단한 형상의 외형을 갖고 있다. 구나 원기둥 같은 몸체에 팔다리가 붙어 있는 미니멀한 모습부터, 현실의 동식물을 캐리커쳐한 듯한 모습도 있다.



각성

처음부터 색채로 태어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옅은 이로 태어나 색채로 각성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옅은 이들이 어느 순간 명확한 의지나 자신의 상징이 자각하는 때에, 옅은 이는 비로소 색채로 각성한다. 이때 각성하며 평범한 옅은 이가 색채귀로 변모하기도 하며, 시기의 색채귀가 각성하며 색채귀에서 벗어나기도 한다.



위험성?

자기 방어에 그치는 전력을 갖고 있지만, 의지와 지능이 준수한 옅은 이들이 다수 모일 경우 색의 질투 하한선에 준하기도 한다. 대장 옅은 이들은 질투의 색채귀에 살짝 못 미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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