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
Sseal
[기본 정보]
신장 : 약 160cm
성별 : 여성
[상징]
부드러움
[이명]
뜨개질의 악마
[종족]
수신의 색채
[의지]
느긋하고 따듯한 의지
[의지색]
영역을 실로 짜는 의지색
[색과 영역]
Cyan(청록색)
차분한 감성의 1900년대 도시를 연상케 한다.
중후한 색소폰 소리가 들려 오곤 한다.
[테마 음악]
소개
색채 세계의 집단 '수호자들'의 참모.
부드럽고 느긋한 성격에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하는 예의 바름 덕에, 수호자들 내에서 가장 믿음을 받고 있는 캐릭터다. 어리와 함께 최연장자이기에 그와 가장 말이 통하는 사이. 큐 파인드를 누구보다도 애정하고 보살핀다. 시끄럽고 정신없는 치즈와도 사이가 좋다.
등장 작품
시간대 별로 정리
당당한 오버진
2화 - 정기적인 조사를 나와 메어에게 신원 정보를 묻고, 그녀를 격려하며 사라진다.
4화 - 어리가 티틀의 암시장의 규모를 추측한 것을 듣고 걱정한다.
9화 - 일점산으로 모이는 색채귀들을 감지한다. 큐 파인드와 치즈를 보내고 어리와 본거지에 남는다.
10화 - 출동한 큐 파인드와 치즈에게 일점산에 티틀의 암시장 출신 색채귀와 자영이 있음을 보고한다. 티틀의 수를 미리 파악하고, 치즈와 큐 파인드가 떨어져서 다니지 말 것을 당부한다.
11화 - 어리와 함께 전황을 얘기하며, 바이젤루스와 에터에 관한 얘기를 나눈다. 그후 경비대에게 연락한다.
능력
특징
기본적으론 아주 단순한 메커니즘을 가진 '영역을 실로 짜는 의지색'을 다룬다. 그녀는 이를 이용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얇은 실 옅은 이들을 세계 곳곳에 둘러놓았다. 이 옅은 이를 통해 그녀는 세상의 전반에 달하는 범위에서 일어나는 영역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다. 이 연결망을 통해 두 옅은 이를 통해서 통신할 수도 있다.
당당한 오버진의 주요 대적자인 티틀과 비슷한 점이 많다.
책사 캐릭터
극한의 정밀도와 범용성을 가진 의지색
지략
매우 뛰어난 지략이 돋보이는 캐릭터다. '당당한 오버진'에서 과거와 현재를 대조하며 침착하게 판단해 티틀의 수를 내다보았다. 명석한 티틀도 패배를 시인했을 정도다.